1인 가구가 부쩍 늘어가는 추세인 요즘 팍팍한 삶에 심리적인 안정감을 가질 수 있게 도움이 되는 반려동물 즉, 애완동물을 몇 가지를 일반적으로 많이 키우시는 개나 고양이는 제외하고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니피그
애완용으로 개량된 기니피그는 울음소리도 그렇게 크지 않아서(개나 고양이 대비) 아파트에서도 키우기가 무난하며 성격이 소심하고 온화하여 키우기에 용이합니다.
크기 : 20~30Cm 정도
색상 : 다양함
수명 : 4~8년 정도
먹이 : 펠렛 사료와 건초, 채소를 주로 먹으며 야채나 과일도 먹
장점 : 성격이 온화하고 주인 말을 잘 따르므로 키우기 쉽
단점 : 울음소리가 그렇게 크진 않지만 신경이 쓰일 수도 있다.
화장실 기억을 잘 못한다.

토끼
매우 인기있는 애완동물 중 하나로 사랑스러운 외모를 가지며 성격 또한 온순하기에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합니다. 다만, 활동성이 좋으므로 집 안에 풀어 키우지 않으실 경우 충분한 공간이 필요합니다.
크기 : 20~50Cm 정도
색상 : 역시 다양함
수명 : 5~10년 정도
먹이 : 새싹과 야채 및 사료뿐 아니라 과일 등도 먹음
장점 : 거의 울지 않는다
냄새에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
사육하기가 편하다.
단점 : 환경 변화에 민감하다.
토끼 관련 동물 병원이 찾기가 힘들다.

친칠라
토끼 같은 귀여운 외모와 포근한 털을 가지고 있으며 이색적인 반려 동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눈에 보이는 것은 모든 갉아대는 습성으로 인해 말썽꾸러기로 전락할 가능성도 농후합니다.
크기 : 30~40Cm 정도
색상 : 다양
수명 : 10~15년 정도
먹이 : 건초, 전용사, 이를 갈 수 있는 이갈이용 츄스틱
장점 : 지능이 높다
털의 감촉이 너무너무 좋다.
활동성이 좋다.
단점 : 온도 관리가 필요함.
청소가 좀 힘들다.

다람쥐
앙증맞고 사랑스러운 외모는 누구라도 보게되면 가던 길을 멈추고 쳐다 볼 정도의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먹이를 주면 앞발로 잡고 앞니로 갉아먹는 모습만 봐도 흐믓해집니다.
크기 : 12~15Cm 정도 (꼬리 제외)
색상 : 흰색, 크림, 알비노 등
수명 : 6~10년 정도
먹이 : 열매, 씨, 곡물, 다람쥐용 펠렛 등
장점 : 친숙해지면 너무 잘 따라서 문제
활동성이 좋아서 보고만 있어도 힐링
단점 : 야생 습성이 있음
여러 마리를 키울 시에는 주의가 필요

흰 족제비
에너지가 넘치고 호기심이 많아 주인과 노는 것을 좋아하며 사회성이 좋아 다른 애완동물과도 잘 지냅니다. 다만, 성격상 호기심이 많아 사고를 동반할 수 있으니, 관리에 신경을 써 주셔야 됩니다.
크기 : 30~50Cm 정도(크기는 작은데 좀 김)
색상 : 다양
수명 : 6~10년 정도
먹이 : 전용사료
장점 : 성격이 온화하여 붙임성이 좋다.
교육만 잘 시킨다면 버릇이 좋다.
산책도 가능
단점 : 이빨이 날카롭다
냄새에 민감한 분은 피해야 함.
'대세인 1인가구를 위한 소소한 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인 가구를 위한 무료 주택관리서비스 (0) | 2023.12.16 |
---|---|
1인 가구 생활비 아끼는 방법 (1) | 2023.12.11 |
1인 가구를 위한 필수 어플(앱) 추천 (1) | 2023.12.08 |
1인 가구 포함 정부에서 지원하는 취업지원 (2) | 2023.12.07 |
1인 가구 - 정부에서 지원하는 일자리를 알아보자. (1) | 2023.12.05 |